어제 직원들과 천객가에 저녁회식으로가서
블로그로만 보더 음식들을 접하게되었다.
인터넷에서 극찬의 글을 많이 본 탓에 기대치가 매우 높아서였는지
결과는 살짝 실망이었다. 하지만 맛있었다 ㅋㅋ
결과평을(개인적인) 쓰겠다
어제메뉴는 꿔바로우(중국탕수육), 마요네즈새우, 짜장면 이었다.
꿔바로우 : 독특한 탕수육의 느낌이 아주좋았다. 삼겹살을 통채로 튀겼다는데 접해보지 못한 탕수육의 느낌이 좋았다.
고기도 연하고 (정말 삼겹살인줄은 확신은 못하겠다.) 전분이 들어가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는데
전분이 너무많이들어가서 덩어리져있었다.
마요네즈 새우 : 마요네즈소스에서 달콤하고 단백한 맛이났다. 무난한고 괜찮은 맛.
짜장면 : 면이 살짝 질기다. 소스도 살짝 틀린것 같지만 특별히 맛나거나 하지는 않다.
이상 천객가 리뷰 끝.
사진은 찍지 않았다.